흰구름 둥실 몇점 띄워놓은 하늘은 끝없이 푸르고 들판에는 달콤한 황금색 바람 일렁이는 풍요로움이 한가위 보름달 만큼이나 마음 푸근하게 합니다. 고향길 무사히 안전하게 다녀들 오십시요... ... 천년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