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금강 실생에서 변이된 사계절 墨으로서.. 가칭 안시성 (安市城)으로 불리어 오던 품종을..
품종명을 흑담(黑潭)으로 명하여 연합회에 신품종 등록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안시성을 배양하고 계시는 회원님께서는 참고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한풍련 손시헌님 글 펌
첨언하여...
흑금강 실생에서 변이된 사계절 墨으로서.. 가칭 안시성 (安市城)으로 불리어 오던 품종을..
품종명을 흑담(黑潭)으로 명하여 연합회에 신품종 등록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안시성을 배양하고 계시는 회원님께서는 참고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한풍련 손시헌님 글 펌
첨언하여...
이번 등록을 준비하면서 본 개체의 특징이나 특성에 알맞는 품종명을 고민하던중
단엽성 묵개체인 고조선, 금오, 자옥보다 작은 개체이면서 사계절 묵발현성이 좋아
항시 마르지 않는 검은 연못(소)이라는 의미로 작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검은 연못은 유전(油田)을 연상해서 무한한 에너지의 발현을 의미하여
풍란발전의 작은 기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부여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시성을 소장하시고 계신 분들께 일일이 의견을 구하여야 마땅합니다만
사실상 파악하기가 어렵고 또한 등록시점도 있어 손시헌님이 모주를 소장하신 관계로
새롭게 작명하여 등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개체의 특성(징)에 어울릴만한 이름이라 생각하시고 깊은 애정과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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