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의 복색 개념 한경피기 입니다.
전체 6촉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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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녹화성 1 | 바람풍란원 | 2022.06.17 | 1317 |
293 | 아소금 兒小錦 | 바람풍란원 | 2022.04.17 | 575 |
292 | 녹보관 | 솔란정 | 2022.02.28 | 992 |
291 | 녹운관 緑雲冠 | 바람풍란원 | 2022.01.30 | 583 |
290 | 관풍 | 바람풍란원 | 2020.05.10 | 2218 |
289 | 엄미관백 1 | 해풍 | 2014.08.20 | 6665 |
288 | 모단금 2 | 정란사 | 2014.07.24 | 8326 |
287 | 화영호 ( 火 影 縞 ) 4 | 두리 | 2014.06.03 | 4861 |
286 | 거홍(巨紅) | 바람풍란원 | 2014.05.23 | 3073 |
285 | 제왕 2 | 바람풍란원 | 2014.05.06 | 2165 |
부채는 모양새나 꾸밈솜씨, 또는 쓰여진 재료에 따라 귀천(貴賤)과 빈부{貧富)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남자는 합죽선, 귀부인용으로는 환선(紈扇)과 우선(羽扇)이 있었다.
환선은 부채의 끝부분을 흰 비단으로 마무리 한 것(저고리의 동전부분을 양반들은 흰 비단으로 환(깁)을 대어 입었다)으로 부채질에도 품격이 묻어나는 여유와 운치 있는 바람이 나왔다고 한다.
자환선은 자색의 꽃 끝부분에 흰 비단의 환처럼 엷은 깁을 가지고 있으며 혀 부분이 부채살의 모습을 하고 있어 김승열님이 자색의 비단부채로 작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