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엽이 전면백산반호로 올라왔다가 점차 후암이 되면서 묵이 남는 개체입니다. 뿌리는 루비근입니다. 주인을 잘 못 만나 엽성이 나빠지고 가운데 잎도 한장이 떨어지더니 일년여 신경 써 관리하니 이제서야 탄력을 받기 시작합니다. 일본부귀란 명감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봄이되어야 화려한 색감과 루비근의 조화를
보여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