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시회를 참관하고 방문한 농장에서 이 풍란을 발견하였을 때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기존의 풍란은 뿌리, 축, 잎의 모양에 있어 기본의 틀이 있어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이 개체는 축의 모양이 풍란이라기보다는 쇠뜨기를 닮은 것이 파격 - 그 자체입니다.
올해 광주전시회를 참관하고 방문한 농장에서 이 풍란을 발견하였을 때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기존의 풍란은 뿌리, 축, 잎의 모양에 있어 기본의 틀이 있어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이 개체는 축의 모양이 풍란이라기보다는 쇠뜨기를 닮은 것이 파격 -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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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난이라고 보기에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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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특이하네요
선대를 확인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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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축에 천엽이 축을 뚫고 나오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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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을 잘 하셨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자라지 안을까 궁금 하였는데 잘 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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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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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격세일하는줄 알았습니다.
참 특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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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풍란 실생묘 생산에 두째가라면 서러워 할 농장에서 딱 하나 발견이 된 것을 기내증식을 통하여 댓개로 불렷다합니다.
저도 내막을 몰랐다면 풍란이 아니라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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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묘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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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꽃은 어떻게 필까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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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이 저렇게 생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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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파격입니다. 그런데 카리스마강님과 이미지와 딱 들어 맞는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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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잎장 정도 자란것 같네요...
그정도면 성장성이 떨어지는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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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성
홍현과 은성관의 교배로 태어난 난초입니다. 대체적으로 소형종이지만 세엽과 광엽의 두종자가 있습니다. 세엽들은 은사시라 불리우고, 광엽에 단엽이며 녹화로 피어서 홍화로 바뀌는 것은 녹화성이라 불리웁니다. 두리난원 이광준 사장님의 의도대로 붉은 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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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관
청축 청근의 두엽으로 녹보에서 나온 복륜입니다. 이개체는 녹보관이 한단계 더 발전한 삼광호와 복륜의 예를 복합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감복륜 또한 황복륜으로 변화한 상태여서 기대감을 더해 줌니다. 한촉으로 시작하여 5년 동안 배양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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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운관 緑雲冠
천엽은 올리브그린의 색감으로 나와 시간이 지나면서 운이 뜨며 황복륜으로 변하는 개체입니다. 뚜렷한 개성과 질리지 않는 색감이 좋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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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홍(巨紅)
엄미와 엄미색화의 조합에 의해 나온 개체입니다. 양란의 느낌이 조금 풍기기는 하지만 즐거운 취미생활하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꽃을 보기가 그리 흔치는 않습니다. 난도 대형으로 기상있게 뻗어나가고 녹이 진하여 자색의 꽃과 색 대비가 또렷해서 보기가 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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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이난을 보는순간 파격..
그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