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큰 개체가 요산으로
제가 장사를 시작할 무렵에 취미가에게 판매 하엿던 것이
저처럼 잘 커주어 경매에 출품되엇기에 과거 판매하였던 가격의 5.5배를 주고 다시 구입한 것입니다.
사진의 작은 개체가 그래도 엽성이 좋다는 첨악인데
요산이 이처럼 커지면 첨악과 요산의 구분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구태여 비교를 해야한다면
제가 느끼기에는 요산이 첨악보다 사이즈 자체가 더 큰 것같더군요.
요산의 형제주인 요수의 경우 대형종으로 발전하는 것같습니다.
입자루 부분이 첨악은 조금 평평한 편이고
요산은 희청해처럼 만곡이 되는 것이 다르다면 다를까...
그것도 개체차이가 많아서 일률적으로 구분하는데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성촉이 되면 구분이 되지않는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한강풍란회 모임때 1세대 요산 대주 1분과 첨악 대주 2분을 놓고 요산찾기를 한적이 있는데 전부 첨악을 요산으로 지면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첨악과 요산은 한품종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요산이 일본으로 많이 들어갔어 첨악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구태여 비교를 해야한다면
제가 느끼기에는 요산이 첨악보다 사이즈 자체가 더 큰 것같더군요.
요산의 형제주인 요수의 경우 대형종으로 발전하는 것같습니다.
입자루 부분이 첨악은 조금 평평한 편이고
요산은 희청해처럼 만곡이 되는 것이 다르다면 다를까...
그것도 개체차이가 많아서 일률적으로 구분하는데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