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유령.^^

유령인척 하는놈....땡깁니다...ㅎㅎ

ㅋㅋㅋ 좋습니다.

유령이라도 몇 년 지켜보고 적어도 3-4년의 고정성이 인정될 때 그리고
초보들이 쥔장님의 배양 년수를 수긍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모든게 고정이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난은 기다림의 미학이지요. 잎장 5-6장에 신아가 나왔다?
연속성도 기다려 보고 유구한 세월 기둘려 보고 올려도 늦지는 않다고 뒤늦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계속 번창하시길............

정진님 반갑습니다.....^^

사장님 안면은 없지만 그래도 풍란세월입니다.
워낙 난력이 강하신 분이라 영원한 초보가 올린 말씀은 이해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좋은 작품주의 탄생을 염원하시는 님의 열성에 사이버상의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작품과 신뢰의 상거래를 기원해 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님 반갑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개체는 백모단처럼 서반으로 나왓다가 후암이 되는 것으로 고정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환경에 따라 급소멸로 후암이 되어 감상가치가 떨어지거나
난이 세력을 받으면 서반의 예가 아예 안 나타 날 가능성도 전면 배제 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미완의 개체를 소개하는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가치부여의 측면일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짧아 예를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통이 될 경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라면 재미종으로 수업료로 치부하면 될 일이지만.

이 정도의 개체는 그리 적은 금액으로 유통이 될 리가 없기에
이러한 예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라 장담하고 유통을 시켰는데
성장하면서 예가 떨어진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