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도 같은 꽃이 피었다 합니다. 화전과 유사한 엽성만 보아도 기화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엽성도 별로고 꽃 모양도 별로라 하실 분들이 다수겠지만 상인의 입장에서는 하나 밖에 없는 개체이고, 그 예가 고정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