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에서 이런 꽃이 피엇습니다. 총 네송이의 꽃이 피엇는데 밑의 두 송이는 매판화와 일반화의 중간쯤 되는 꽃이라서 이 꽃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따버렷습니다. 한 송이만 이런 기화엿다면 별 의미가 없겟지만 두송이 그것도 50%의 확율로 핀 꽃이기에 내년을 기다려봅니다.
첫 개화품은 옥금강 타입의 천소피기이고 두번째 개화품은 천소에 후육질의 매판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