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화려해져서 걱정이 많앗는데 이번에 나오는 잎은 아랫잎보다 녹이 많은 쪽으로 발전하엿습니다. 호 개체의 무늬를 원하는대로 발현시키는 재주만 잇다면 발에 흙 안 묻히고 살텐데.....
요새 설악보다 도산금이 더 인기이고 설악값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던데... 맞나요? ㅋ
하긴 도산금이 설악보다 훨씬 더 예쁘고 (자태, 홍외 등등) 사랑스러우니 그럴만도 하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캄샤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