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값을 못하는...

멋진 개체였는데...
그리로 갔군요..ㅎㅎㅎ
수소문끝에 대타하나 있습니만
태클정도는 아니고 안다리수준은되것같네요.

이거 직희복륜 맞지유?

왜그래요 아마츄어같이...ㅎㅎㅎ
힌트는 앞의 한촉에 있어요.
그것만 없애면 품종 못 맞힙니다.

직희아니면 그럼 청왕금복륜 이구만유~

부산으로 버릴까요?
그러면 줏어갈 분들 많을텐데...
이름하나 새로 만들어야 될 것같은데요.
해풍사장님!
빙고아닙니다 ㅎㅎㅎ

누굴 거지로 아시나요...
왼쪽 자촉하나 예약합시다...ㅎㅎ

명패를 보니 이공공칠이란 난으로 써져 있네요.
이것을 공짜로 먹을려면 공칠거다란 의미인가 봅니다.

승열이 아제요...잘못 보신거 같은데요..ㅎㅎ
2009인거 같은데요..ㅋㅋ

부씨 집안에서 인물 난 것 같습니다.
대형 만곡엽 복륜으로 고정된 것 같습니다.

청축청근에 호물에서 나온 복륜이라...

저도 양귀희에서 복륜비스무리한 놈들이 몇 달려있는데
이렇게 발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청축부악치고는 이쁨니다.
만곡엽도 좋고
부악도 나름대로 다양한 형태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세엽부악도 보이고 입엽성등 저렴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품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역시 난이 많은 동네에 사시는 국제사장님이 알아주시네요.
청축청근의 부악에서 완벽복륜으로 변이한 능삼채입니다.
기존에 보아오던 능삼채와는 복륜의 형태가 많이 다르네요.
금갑복륜의 만곡으로 이해하시면 쉽겠습니다.
해풍사장님.
12년만에 달린 신아인데 어찌 앞으로 십이년 더 기다리실랍니까?
제가 신아 잘 달리도록 주문 걸어놨으니 조만간 멋진 작품으로 안태어나겠습니까.
머릿속으로 그려보면 환상으로 보입니다. ㅎㅎ

제가 십여년 기른 직희복륜도 이것과 비스무리한데
기회되면 소개시켜드릴게요.

청축부악의 만곡엽 >청축부용금>청축부용금복륜 ㅋㅋ

이러다 안사장님 울리것다.... 그만 허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