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십년전 풍란을 취미로만 할 당시 옥금강 밭에만 가면 옥금강과 달리 보이는 개체를 눈에 뜨이는대로 찾아다 놓앗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화도감 88쪽(숫자 조오타~~~)의 무명으로 소개된 개체와 형제주로 보이는데 그 개체와는 다른 점은 잎에도 간간히 묵이 출현하다보니 꽃대와 꽃에도 묵이 들어잇습니다. 이런 놈도 의미가 잇다면 풍찾사 경매코너에서 깜작 경매로 날려볼까하구요.
한번 날려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