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일요일)12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서오능의 풍란마당(이계주)에서 풍찾사의 교환회가 열렸습니다.
약 50여명의 애란인과 상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였으며,
2개월의 공백이 있었기에 출품수가 전에 비하여 많았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향으로 40%정도가 유찰됨에도 불구하고 4,000여만원이 거래되였습니다.
악 조건적인 경제여건 속에서도 식지않고 꾸준히 이어오는 풍란계를 볼때,
서울과 지방, 각 지역 풍란회의 전시회와,인터넷상의 동호회,그리고 풍찾사의 활발한 교환회와 장소제공등 여러방법의 홍보로 인하여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10월4~5일 한국풍란회와 서울부귀란회가 주관하는 가을 품평회가 풍란마당과 정란사에서 개최하기에,
풍찾사에서는 김정구 한국풍란연합회 회장님의 풍란 저변확대를 위한 재안으로 5일12시부터 가원에서 교환회를 병행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애란인의 많은 참관을 바람니다.
서울부귀란회 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