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전시회 스타일이라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공지된 일정을 지킬 수 있었겠지만 전시의 취지가 "풍란과 예술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임에 따라 예술을 하시는 붕붕님과 윤상종님이 주된 역활을 하셔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두분 모두 생업으로 시간을 내실 수가 없어 부득이 전시 일정을 삼주 연기하여 2009년 5월 15일 - 17일에 하기로 하엿습니다. 여러모로 번거로움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어쨋든 축하드리며 성황리에
전시회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