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과 예술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풍란에게...말을 건다. 야~! 풀떼기야 나랑 같이 놀자..."를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자유롭게 풍란을 즐기고 싶어 난우회 결성을 꺼리는 난우 십여명이 주축이 되고
풍란을 즐기는 분이라면 누구나 출품을 허용합니다.
저변확대를 목표로 일반인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한 품종 선정과 진열임으로
풍란 매니어에게는 미흡한점이 잇으리라 예상하지만
너그럽게 보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개중에는 실물을 보기 어려운 출품작도 있기는 합니다.
화환이나 찬조금은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