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병묘를 구해 키우다가 병이 좁아져서 토요일에 꺼내서 반그늘에
놓아 두었습니다. 병묘꺼내서 태워죽인 아픈 기억이 있기에 그늘에 보름이상 둡니다.
아마미호와 봉옥 산반백호를 보내버렸거든요. 지금도 생각만하면 속이 쓰립니다.
말이 샛길로 빠졌네요 ㅎㅎㅎ
설백에 홍외가 쫙 드는 아마미입니다.
보기 좋은 난이 되기를 바라며 세상맞이 신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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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의 뿌리색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