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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08:59

黑海

인천난원

조회 수 590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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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라고 하는 명찰을 달고 물건너 왔다고 합니다.
생소한 이름 이기도 하고 난도 재미있게 생겨서 ....
일본 사이트에 찾아보니 간단한 설명이 있네요.

大波青海の実生で豆葉形に墨を流す・花14号
こっかい豆葉山泥泥

대파청해의 실생으로 두옆형이며 묵이 흐른다.
일본 발음은 곳가이 이며 두옆 산형 니축 니근.

이런 설명이내요.
설명한 사이트의 사진은 위 사진보다 많이 작으나
유사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많이 다르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대파청해 형태가 보이시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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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P1010967.JPG, P10109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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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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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난원 2008.07.09 09:21

바람님 사이트에 흑해의 설명과 사진이 있더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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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풍란원 2008.07.09 09:53

바람나무의 사진과는 너무 다르네요.
해황환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제가 해황왕단엽이라고 기르는 개체가 하나 있는데
많이 닮았습니다. 제껏은 조금 길어졌지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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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2008.07.09 10:46

흑휘가 이런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개체가 있습니다.
부도 산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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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난원 2008.07.09 11:22

흑휘 중에서 해황환과 거의 같은 모습을한 흑휘도 있습니다.
첫눈에 보았을때는 모두 해황환으로 보시더군요.
위 개체는 하옆과 축을 약 3cm 이상 자르고 분갈이를 하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축심을 자른 흔적이 있었던것으로 미루어
상당기간 재배한 난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사진실력이 한계인지라 정확한 표현을 하지못하였습니다만^^
플라스틱 재품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저의 생각도 대파청해와는 혈연관계를 주장할수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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