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료는 제것입니다. 이하글은 춘란쪽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글은 전남 곡성난우회 조기봉님께서 자료실에 올리셨던 내용입니다.
백견병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귀중한 자료를 주신 조봉기님께 감사드립니다.
백견병은 모든 난우들이 골치 아프게 생각하고 있으며,현재까지는 믿을만한 방제약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방제 약제로 트리코테르마약제,오존발생기.황토처리를 하고 있으나 확실히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하겠습니다. 우리 난우들이 백견병이 무었인지, 어떻게생겼는지, 어떤 경로를 통하여 전염되는지, 사전예방은 어떻게 하는지등을 알지 못하고 아까운 난을 죽이고 안타까와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사전에 예방하고자 알고있는 몇가지를 말씀드리오니 혹. 잘못된점이 있더라도 양해하시기 부탁드립니다.
1.먼저 백견병에 절대 걸리면 않되겠습니다. 백견병 전염 경로는 ,
첫째로 백견병에 걸린 난을 구입하여서 전염되며,
둘째 통풍 환기가 않되어 난실 자체에서 발생하며,
셋째 한번 사용한 난석이나 분을 재 사용하여서 전염되며,
넷재 소독 과정에서 백견병에 걸린난과 같이 소독하거나,
한번쓴 소독약을 재사용하는 과정등 여러 경로로 전염되고 있으니 각별이 조심 하여야만 백견병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을것 입니다.
2.백견병을 처음 발견하면 즉시 소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야하며, 소각하기 아까운 난은 격리하여 소독하고 관리하여야 되며, 소독으로는 황토물처리, 오존살균기사용, 트리코테르마약제사용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100%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3.백견병에 걸린 난의 증상은, 일반 건강한 난보다 수분증발이 안되고, 난분위의 난석을 옆으로 부었을때 낱개로 떨어지지 안으며. 난을 뽑아보면 난뿌리에 가는 균사(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미줄같은)가 보이며, 병에 걸린 난은 신아가 잘 자라지않고 묵은 촉의 벌브가 검정색으로 변하고, 난이 균형을 잃어 버리며, 점차적으로 쇠약해저서 결국은 말라 죽게 됩니다.
4.일반 곰팡이병은 일광소독, 끓인물소독, 약제소독등으로 효과를 볼수 있으나, 백견병은 소독이 잘 않되니 백견병을 예방할수 있는것은 한번사용한 난석이나 난분은 절대 재 사용을 하지 말아야될 것이며, 재사용하려면 철저한 검사로 병이없는 분만을 사용 하여야 되겠으며, 난분이나 난석을 소독한다고 물에 끓여서 사용하는것은 금물입니다.
5.물에 잘 끓여서 사용하면 일반 병은 소독이 되지만, 백견병은 죽지않고 난분이나 난석에 전염되어, 조금 심하게 이야기하면 난실 전체가 백견병으로 만연되어 아까운 난을 전부 버리게 됩니다.
6.또한 난을 구입할때 아무런 생각없이 난을 구입하는데, 난 구입시에는 반드시 벌브와 뿌리부분을 확인하고 의심나는 난은 아무리 욕심이 나더라도 구입 하여서는 않되며, 가격이 싼난은 한번은 의심을 하여야 됩니다.
7.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백견병에 한번 걸리면 망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시고 사전에 예방하여 주시기 바라며, 짧은 지식이지만 제글이 우리 난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병충해-2.백견병의 예방과 치료|작성자 푸른하늘
**퍼온글입니다.**
#풍란에는 백견병이란 단어가 생소 합니다.
저도 처음 알았고 다른 개체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추측하건대 전임 소유자가 춘란쪽에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와 촉수를 추측 하건대 메네달이나 그에 상응하는 촉진제를
시비하지 하지 않았나 막연하게 생각하는 바 입니다.
풍란을 재배하시는 모든분들은 참조 하시고 과보호하에 너무 속성으로 가면은 여름철에 이리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개화주라면은 최소한 3년에 한번쯤은 저온을 주는게 난에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봅니다.
더불어 국제란원경매에서 구입하신 세지무에 이상이 있으신 난우님들께는 환불내지 원하시는 다른품종으로 교환해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더불어 백견병 자체는 공기중에 떠도는 균이기에 일반적인 풍란 관리하에서는 도저히 일으키기 힘든 발병물질이라 보시면 됩니다. 가능한 욕심을 줄이고 순리대로 재배하시는게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
즐란들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