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 대형종에 신아는 감복륜으로 나와 시간이 지남에따라 배골에도 녹이
차올라 삼광중반을 완성하는 특이한 난입니다.
잎의 가장자리로는 호끼가 있어(특히 축과 허리부분) 그부분이 빛에 타며
묵의 형태를 보이는데 그또한 이 난의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엽폭이 상당히 넓은데 현재까지는 최대엽폭 1.5센티이고 분촉없이
길러준다면 2센티까지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부변이가 있는 촉도 있는데 아마도 호가 있는부분의 부를 변형시키는 것같습니다.
신아의 고정성도 좋고 성장도 빠르네요.
사진찍다가 신아하나 발견했습니다.
부변이가 진행되고 있는 촉에 새끼가 달리네요. 오늘 아침의 활력소입니다 ㅎㅎ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의 활력소가 맞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