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반의 어린 개체인데 신아가 무려 열개나 달려있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런지 상상이 되십니까? 신아가 젖이 모잘라 죽어가다가도 또 살아나고 하는걸 보면 엄마의 마음과 살고자 하는 어린 자식의 본능을 새쌈 느끼게 됩니다. 모두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