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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자기를 하는 사람입니다.....이야기 마당을 보다가 락소분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페이퍼 클레이를 만들어서 쓰는 것 같습니다. 통기성도 좋아지고...
내열성도 당연히 좋아지겠지요..아무튼 기법은 다르지만 페이퍼 클레이 작업을 하나 소개합니다.
  • ?
    宋梅 2007.12.14 16:49
    낙소분이 소위 라꾸라고 해서 환원소성을 거쳐서 까맣게 만드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페이퍼클레이는 처음 듣는 용어군요.
    종이를 진흙처럼 만든다는 뜻인가요?
    가마에서 다 타없어질 것같은데...
    당최 무식해서리...ㅎㅎㅎ

    붕붕님~~~
    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
    붕붕 2007.12.14 17:07
    송매님.....제가 중국 춘란 송매를 아주 좋아했었습니다.....ㅋㅋㅋ
    일반적으로 도자기 그러면 식기와 같은 기물만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도예가 예술표현의 한 장르로 발전하면서...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종이를 잘게 부숴서 물에 넣고 풀고....거기에 흙을 넣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될거예요....그리고 그 흙을 가지고 기물을 만듭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넓은 석고판위에 흙물을 부어서 넓은 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위에 판화하듯이 문양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기물을 만들 수도 있는데....제가 설명한 위의 사진은 도자기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부라서 다음 편에 계속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
    대평난농원 2007.12.14 17:15
    반갑습니다.붕붕님 희귀한 사진 자료 감사 하구요.

    님같은 분들이 도전을 해야 풍란계가 발전을 할수 있다구 저는 생각 합니다.
    풍란 키우기를 먼저 권하기보다 풍란을 편리하게 키울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서 풍란을 키우면 참재미있다,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수 있도록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송매님 제가 자세히는 모름니다만 흙과 종이를 섞어서 불에 구우면 종이는 타서 없어 진다는 것이구요.화분의 겉표면 검은색은 검은 유약일겁니다.
    하이드로볼 이라는 붉은 난석이 있는데 톱밥을 섞어 굽는다고 해요. 그래서 하이드로볼은 제주 경석 처럼 생겼지요.락소 분도 이런 원리가 않일까 생각 합니다.

    아무튼 토분은 수분 증발은 좋으나 표면에 이끼가 끼지요.그러나 난소분은 물이 줄줄 새어 나오면서도 표면에 검은 유약 때문인지 이끼가 잘 않껴요?.
    모든걸 잘 살펴 보면 한단게 위 입니다다 일본이.
  • ?
    수란정 2007.12.14 19:39
    우리의 화분은 식물을 생각않고 눈으로 보기좋게 만듬니다 만은,
    독일이나 일본의 화분은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만든다는 것이 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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