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10 계명****

@@@건강을 위한 10 계명@@@@





최근에 미국 ‘인랜드’ 일대에서 대단한 존경을 받으면서 인술을 펼치고 계시는 의사 한 분의 ‘건강을 위한 10 계명’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간추려 봅니다.



1) 골고루 그리고 소식하라

매 끼니를 소량으로 먹되 골고루 먹으라는 권고 입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도 “배가 부르다고 느낄 때는 이미 과식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들면 뇌에서는 포만감 전조 신호를 미리 전달하지만 잘 씹지도 않고 빨리빨리 식사를 하면 포만감 신호의 인지속도보다 먹는 속도가 빨라서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명령이 내려졌을 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배가 부르다” 고 느낄 때는 이미 포식을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2) 하루에 세끼를 빼지 말고 먹어라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향이 있어서 하루에 세끼를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으라는 권고입니다.  

특히 아침에 냉수를 마시는 행위는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아침에 물을 마시는 것은 좋으나 따뜻한 음료가 좋으며 커피는 블랙으로 마시지 말랍니다.

블랙으로 마시면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한답니다.

아주 차거나 냉동된 음식을 피하고 항상 따뜻한 음료와 음식을 먹으면 한 달에 체중을 2 파운드 줄이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3) 잠을 충분히 자라

숙면을 하라는 권고입니다.

잠을 깊이 자지 못하거나 잠이 오지 않는 사람은 따뜻한 물에 족욕을 권합니다.

불면증을 많이 고쳐본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종아리까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잠이 잘 오게 된다고 합니다. 전신 목욕은 오히려 잠을 설치게 한답니다.



4) 술은 적당히 담배는 전혀 하지 말 것

술은 적게 하되 찬 맥주는 멀리하라고 권합니다.

그 분은 소주(?)도 작은 잔으로 두 잔을 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미국에도 소주가.....^^

찬 맥주를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산이 배출되므로 정 맥주를 마시려면 유럽인들처럼 따뜻한 맥주를 마시라고 했습니다.



5) 부지런 하라

부지런 하게 움직이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게으름을 피운다든가 할 일이 없어서 지루한 생활을 하면 건강을 해친다고 했습니다.



6) 외롭게 살지 말라

친구를 많이 사귀면 건강에 좋다고 했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면서 생활을 하면 아닌 경우에 비하여 더 건강을 해친답니다.

운동을 해도 혼자 하는 것 보다 복수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몸에 부담이 갈 정도로 심한 운동은 피하라고 합니다.

즐겁게 만나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건강에 유익함을 여러 번 강조를 했습니다.



7) 자기 만의 취미를 가져라

취미를 가져야 건강에 좋다고 했습니다.

어떤 취미가 좋은 지는 각자가 정할 것이지만 아무런 취미도 갖지 못한 생활은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었습니다.

취미와 운동을 겸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더불어 취미는 풍란으로.......^^



8) 가족이 화목하라

화목한 가정을 갖고 있으면 집 밖에서 얻은 스트레스도 풀릴 것이고 엔돌핀도 생성되어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엔도르핀이 생성되면 면역성을 높여준다고 했습니다.



9)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언행은 건강을 증진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물을 긍정적인 안목으로 보면 세상이 좀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긍정적인 사람은 친구도 많이 갖게 되며 주변 사람의 기분도 호전시킵니다.  

그러면 당연히 건강은 좋아지겠지요.



10) 내일 걱정은 내일 하라

아직 오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는 권고입니다.

신약성경에도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모든게 당시에는 절박하고 괴로운것 같아도 지나고보면 추억이 되어 버리고 하는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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