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기검색어 : 풍천, 금모단, 금강보, 옥향, 고천관, 태명금, 흑모단, 백두보, 초선관, 금기린, 옥금강호, 월파, 부귀전, 금오,
조회 수 10459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3월 초순에 분갈이 해 수태를 감았는데 이끼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현재 풍란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발생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국제란원 2008.03.18 20:38
    질소질 비료의 효능 으로 보입니다.
    습도가 충분하고 질소질이 높으면 일주일정도면
    수태에 변화가 옵니다.
    특히나 광이 부족하면은 속도가 가속됩니다.
    적당량의 비료농도를 조절하는게 필요합니다.^^
  • ?
    수란정 2008.03.19 10:24
    저도 한마디 거들까요?
    위의 원인을 제외한 다른 이유도 있기에 말이지요.

    수년간 일본을 왕래하면서 느낀건데요 일본은 재배농장이나 취미인 난실을 보아도 우리보다 이끼가 덜 끼고 기간도 우리보다 늦게 이끼가 끼는것 같습니다.
    혹시 물이 좋아서 그런가도 생각했지만 그보다 비료사용이 우리보다 현저히 없다시피하며 관수(물) 또한 인색하게 주고있으며 통풍 하나는 끝내주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료나 물을 충분히 주지않고 통풍을 좋게하니 이끼낄 조건이 적지않나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검은 낙소분과 독일토분 그리고 국내산 토분을 사용하여 본즉
    이끼가 많이 그리고 빨리끼는 순서는 우진낙소분>독일토분>우진토분 순서였습니다.
    이를 볼때 화분과 수태의량, 관수의 방법(적게 자주, 단번에 충분히)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물의 성분에 따라 차이도 있고 환경(재배환경)에 의한 원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빛고을 2008.03.19 10:58
    저의 경험으로도 수란정사장님과 동감입니다.
    아파트에서 재배시 대부분의 애란인들이 물을 흠벅주어 마려는데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이끼가 많이 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수후 1~2일에 완전히 마려게 주시면 이끼끼는 속도도 늦출 수 있고 습도도 자동적으로 조절되니 난에도 좋습니다.(1~일마다 관수)
  • ?
    풍란에... 2008.03.21 07:38
    저도 한마디 거들겟습니다.

    분갈이 할 때에도 제거되지 않고 뿌리와 축에 남아있던 이끼가 다시 번식을 하는 것도 이끼가 빨리 끼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분갈이시에 풍란을 락스등에 담아서 이끼를 죽이면 번식속도를 늧출 수 잇습니다.

    그리고 풍란이 지금 잘 자라고 잇다면
    물과 비료를 아껴 이끼의 발생을 늧추며 풍란을 더디키우느냐,
    아니면 번거롭더라도 분갈이 한번 더 할 생각으로 이끼를 감수하면서 풍란을 적극적으로 재배하느냐의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
    수란정 2008.03.21 21:29
    ^&^*
  • ?
    문지기 2008.03.22 19:44
    풍란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푸른하늘 2008.03.24 15:50
    풍란에 락스라..
    저 같은 초짜는 맴이 여려서...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 ?
    풍란에... 2008.03.26 07:11
    락스를 그냥 살균제라고만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어떤 취미가는 춘란에 락스를 희석한 물로 관수한다고 하더군요.
    공색균이 죽으니 다시 공생균제재를 주구요.
    단 풍란의 상태에 따라 희석비율은 잘 지켜야합니다.
    건강한 개체를 2% 희석한 물에 푹 담았다가 공동심기를 하였는데
    한달쯤 지난 지금까지도 별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혹자는 5%가 좋다고 하지만
    저도 맘이 여려 시도해 보지는 못햇습니다.ㅎ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5 관리자 2007.11.26 66473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5 관리자 2007.11.26 66473
남양주시난연구회 전시회소식 1 file 솔란정 2012.11.02 35370
화사한 목부작 9 file 바람풍란원 2012.09.04 30312
비오킬 :아직도 원액을 사용하십니까? 4 file 宋梅 2008.08.16 19362
오픈을 축하합니다. 12 file 風蘭村 2007.11.27 15622
사과 드립니다. 1 file 풍란마당 2012.09.23 14496
겨울맞이 분갈이... 4 file 풍란마당 2012.11.22 14258
풍.찾.사 화이팅!!! 5 file 풍란원 2007.11.28 12962
부고(訃告) 8 오롬 2013.01.24 12714
풍찿사 정모 6 file 수란정 2012.03.07 11938
감축드립니다... 6 file 풀내음 2007.11.28 11674
관우(關羽) 10 file 풀내음 2007.11.28 11600
풍란따라~ 명감따라~ 3 풍란마당 2012.10.09 10970
나도풍란 2 file 풍란마당 2012.04.29 10822
풍찿사 오픈을 축하합니다. 6 奄齊(馬相彬) 2007.11.28 10737
오픈을 축하 드립니다. 6 너른지아재 2007.11.27 10685
신장개업을 축하드립니다. 6 칼있으마 2007.11.27 10679
풍찾사 ~ 추카드립니다 7 풍달관 2007.11.27 10664
오픈을 축하합니다. 6 돌과풍난 2007.11.27 10656
축 탄생 7 대구정란사 2007.11.27 106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 솔란정
  • 나야풍란원
  • 산내들
  • 연리지
  • 우리풍란정
  • 용인난원
  • 바람풍란원
  • 정란사
  • 일향
  • 청풍원
  • 계영농원
  • 거제풍란원
  • 대구정란사
  • 돌풍
  • 오늘도 풍란
  • 대평난원
  • 보람난원
  • 풍란촌
  • 금란정
  • 금비난원
  • 국제난원
  • 해풍원
  • 신세계
  • 수란정
  • 보석난원
  • 풍란원
  • 금강난원
  • 당진풍란농장
  • 명풍원

Guest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