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햇살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요즘 벗꽃 축제가 한창이죠.. 저희 미란원에서도 작년보다 일찍 핀 꽃들이 새식시처럼 수줍습니다. 이번 상인회 때 시집을 보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