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일본59회 행사는 야마구찌 온천지역인 소도시에서 개최하여 주변은 한적하고
소박한 느낌의 행사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비행기표가 일찍마감되는 바람에 몇분 밖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한국풍란연합회회장상 및 힌국풍란상인회회장상은 대평란원 이정수사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달구벌풍란회에서 회장님과,부회장님,감사님,대평란원,대구정란사,정란사,김형달님등이
참석하셨습니다.
예전에 비해 한국사람들을 많이 배려해 주는점이 느껴지는 바였습니다.
윗사진은 토요일저녁 파티형식의 식사를 겸한 이지역의 전통극을 담은 사진입니다.
매번 보면은 그지역의 전통문화중 대표적인것을 호텔에서 저녁에 식사를 겸해서 관람하는게
전날의 행사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일요일)시상식및 교환회를 호텔 2층 전시장에서 하였으며 교환회 출품자는
70여명 이었으나 지역 특성상 고가품보다는 중저가품이 주류를 이루었고 총액수는
3천5백만엔 내외 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오사까근처 와카야마현에서 개최합니다.
금년도에도 한국풍란연합회전시회를 일본을 대표해서 마쯔라상이 올거라고 들었습니다.
**정리 내용이 다소부족하시더라도 너그러이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연휴가 끼어서 비행기표가 일찍 매진 되었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