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야마구찌 일본부귀란전국대회에 출품된 천청입니다.
옥금강에서 발전한 백복륜으로 예의 고정성이 탁월하여 신품종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일본 부귀란 발전을 위한 의미를 담아 앞의 자촉 하나가 1억원에 거래되었고,
판매자는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내놓아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난의 가치를 인정받고 또 걸맞은 대우를 할 줄 아는
그런 풍토가 부럽더군요.
2008.05.20 10:02
제59회 일본야먀구찌전국대회 관심풍란
조회 수 6213 추천 수 0 댓글 8
제59회 야마구찌 일본부귀란전국대회에 출품된 천청입니다.
옥금강에서 발전한 백복륜으로 예의 고정성이 탁월하여 신품종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일본 부귀란 발전을 위한 의미를 담아 앞의 자촉 하나가 1억원에 거래되었고,
판매자는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내놓아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난의 가치를 인정받고 또 걸맞은 대우를 할 줄 아는
그런 풍토가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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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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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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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두엽의 복륜...
정말 꿈의 난이 현실화되었군요.
1억엔이라....
언제쯤 한번 품어볼 수 있을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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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사합니다~~ 그런데 1억원과 1억엔은 10배의 차이가 나는데요? ㅎㅎ 천만엔이라는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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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을 보면 1억원이랍니다.
국내에 들어오기는 힘들 것 같고 배양하는 동안 과연 만들 수 있는 운이 있을지....?
풍란 애호가들의 꿈의 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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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 천만엔, 맞습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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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억원이든 1억엔이든...
좌우간 아직도 꿈이네요...
거참 이상하네...
헛것이 뵈니...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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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이가 들다보면 헛 것이...^^
1억원이라 하지만 그 들은 트래지디님의 말씀데로,
"공식적으로 난의 가치를 인정받고 또 걸맞은 대우를 할 줄 아는
그런 풍토가"... 옛부터 조성되어 왔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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