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저희 집으로 시집온 홍선인데...... 이렇게 보시다시피 꽃이 활짝 피어서 향기가 가득하고... 더욱 이쁜 것은 토깽이 같이 예쁜 형제인지 자매인지 아니면 남매인지 알수는 없으나 두녀석이나 달았습니다. 그 모습을 담아서 자랑 한번 할랍니다. 감사합니다.
보약도 주지않고 혹한과 혹서속에 강하게 단련합니다 만은....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키워주시니...
시집보낸 딸이 쌍동이 손자까지 낳았다는 소식에,
친정 아비의 흐뭇한 마음과도 같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