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찾사가 요즘 썰렁합니다.
상인은 상인데로 매기가 없다보니 썰렁하고,
애란인은 애란인데로 쩐도없고 입맛에 맞는 상품이 없어 썰렁하고,
모두가 어려운 요즘의 상황인것 같습니다.
일본의 풍란계와 비교하여 볼때,
일본은 상인도 애란인도 평균나이 60대인 반면,
우리나라는 상인도 애란인도 평균 45세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더 느긋하게 취미생활을 영유할 수 있다고 보는데
어찌 이리도 조급한지 모르겠습니다.
판 벌리자 마자 빨리 돈벌고 싶고,
풍란 입문하기가 무섭게 통달하였는지 고가품에 변이에...
좀더 멀리보고 투자하고,
취미는 차근차근 취미로 즐겨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데...
경제가 안좋다 보니 모두가 조급한가 봅니다.
<사진설명>
사진상 : 나고야지역의 경매모습
사진하 : 시주오까지역의 경매모습
젊음에 담긴 열정이 더욱 그리하게 만드는것은 아닐지요..
만약 15년의 평균적 차이가 난다면...그 이후가 궁금해지네요 ^^
더운 날씨에 건강 꼭~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