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by 엄마곰(솔란정)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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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깊고깊은 산속에 있다보니

엄마잃은 너구리 한마리가
매장안으로 들어와
밥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네요

처음에는 엄마한테 가라고 야단도 치고
내 보내기도 하다가

하도 따라다녀서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하우스밑의 지렁이랑 벌레들 청소부가되어
공밥은 안먹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