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깊고깊은 산속에 있다보니
엄마잃은 너구리 한마리가
매장안으로 들어와
밥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네요
처음에는 엄마한테 가라고 야단도 치고
내 보내기도 하다가
하도 따라다녀서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하우스밑의 지렁이랑 벌레들 청소부가되어
공밥은 안먹겠다네요.
매장이 깊고깊은 산속에 있다보니
엄마잃은 너구리 한마리가
매장안으로 들어와
밥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네요
처음에는 엄마한테 가라고 야단도 치고
내 보내기도 하다가
하도 따라다녀서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하우스밑의 지렁이랑 벌레들 청소부가되어
공밥은 안먹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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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제보해야 쓰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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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신기하고 귀엽네요.
옛날에 집사람과 함께 캐릭터 사이트를 열려고 했는데 그 때 만든 캐릭터 중 부티라는 너구리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 놈과 많이 닮았네요.
귀엽습니다.
지렁이와 벌레를 먹는다고 하나 농약 치실 때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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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터인데 잘 됐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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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쥐 걱정은 없겠네요.
저희 가게에 쥐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한달전 아침에 가게 들어가니 도둑고양이 아가가 들어와서 도망가는 것을 잡아 묶어놓으니 그날부터 쥐 피해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저만 보면 이빨을 들어내고 야단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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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단면이 장난이 아닙니다(깨진 유리수준임)
강아지처럼 물고 재롱을 떨기에 손을 넣었다가 깨물기어 놀라 뺐더니
살이 쭉 찢어지네요
그래도 귀엽습니다.
아기너구리보러 들 함 오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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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안하니 다행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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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우려가 있으니 예방접종은 한번 해줘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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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5 | 관리자 | 2007.11.26 | 66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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