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情休暇

by 治河 posted Aug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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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輩蘭人諸賢님들 꾸-우-뻑 여름인사드립니다.

풍난을 접한지 이제 117일째, 거의 매일 풍찾사를 찾아 공부하고 가족점들에 들려 즐란하니 이보다 존 일이---

눈이 가는 품들이 있어서 보면 대부분 가격상담이라 하여, 상담이란 단위가 최소 백만원부터 기천만원이란 화폐단위임도 알게 됐습니다.  
상담품들이 입문준비생인 村老에겐 심에 벅차나  蘭心이 貪으로 변해 문의하면 어려우셔도 배려해 주어서 기초단위 상담품들을 몇품 갖게 되었습니다.  헌데 상담품들도 좋지만 즐란하라며 보내준 검은잎 난이 대와 거가 붉은색꽃을 피웠는데 보고 있노라면 더위도 잊고 한식경이 훌쩍 가버라곤 합니다.
구입품값은 취미생활에 따른 필수지출금이라 본전이고, 배려해주신 정과 품들은 온전히 덤으로 남았으니, 찾는 난우가 있으면 연락하세요. 분주할 수 있으면 그냥이라도 나눠드리게요.    

   우리들 삶이 어렵다가 작금의 회자인데, 난향담아 배려해 주신 蘭情에 즐거운 蘭情休暇를 보냅니다.  
여름은 여름맺는 계절이라 더워야 하나봅니다.  우리 난계도 더 덥도록 합시다.
특정은 못하나 배려해주신 가족점들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의 건강과 미소를 기원합니다.              = 獨居村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