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잘 보내셨죠..
갑작스런 아들녀석의 1박2일 제의에
예정에 없었는데 1박2일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속에서 한번쯤 주위를 둘러보니
그래도 변함없이 그곳에 있는 우리모두의 고향은
정겹기만 하더군요.
위사진은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이고
아래는 그위를 지나는 쌍용시멘트의 작업용다리인데...
언뜻보면 하늘을 잇는 다리처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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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이 새록새록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