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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00:12

도(道)를 아십니까?

조회 수 589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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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를 아십니까?

지하철역이나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라며 접근해오는 경우를
아마 한두번쯤은 경험을 해 보셨거나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왠 道? 설마....  ㅎㅎ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풍란에빠진사람들의모임(풍빠모)”이란 풍란관련
대표적인 온라인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마 이 사이트와 함께 풍란에 빠지며
취미생활의 동반자가 되신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즐거운 추억이 뭍어 있어 남다른 애정이 많습니다만
한참 빠져 있을 때 이곳을 <풍빠교>, 회원은 <신도>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럼 ON/OFF상의 풍란에 빠진 모든 분들은 “風蘭퐁당敎”...?? ㅋ~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만 이쯤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풍란하는 마음에도 도(道)가 있을까요?

.........................^^*

  • ?
    아스포델 2008.11.27 00:28
    아주 어려운 물음을 던지셨는데요....^^
    그 도(道)는 마음에 있겠지요...
  • ?
    풍란에... 2008.11.27 08:03
    불교, 기독교, 카토릭등 종교에도 여러가지가 잇듯이
    풍란을 하는 방법(道)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각자 형편에 맞게 자기 길을 가기만 하면 되는데
    남의 길이 잘 되엇네 못 되었네 하는데에서 잡음이 발생하고
    자기 길만 가면 될 것을 다른 길을 가는 흉내를 내다보니 추해지는 것 같습니다.
  • ?
    바람풍란원 2008.11.27 10:30
    '풀잎도 神이 떠나면 마르고 흙바른 벽도 神이 떠나면 무너지니라'
    이 말은 도가에서 말하는 氣卽神 神卽氣를 이해해야 되는데
    풍란을 취미생활하시면서 그 맥락을 이해하신다면
    풍란에서 도(道)를 깨달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정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도(道)에 가까운 일이고
    풍란도 정을 가지고 바라보면 도(道)가 보이지 않겠습니까.
  • ?
    治河 2008.11.27 11:31
    '道' = '原則' = '觀' = '各色' = '多原'
    '慾心'도 道의 범주라면 蘭趣味생활도 ---.
  • ?
    정중동 2008.11.27 23:58
    道可道 非常道 (도가도 비상도)
    도를 도라 말하면
    그것은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라는 老子의 도덕경 첫 구절이 생각 납니다.
  • ?
    천년 2008.12.05 13:25
    자신을 찾아가는 길 ...힘듦을 즐겨라 길이보이느니 ...無苦無道通者無苦 라
    사는것도 도 요 죽는것도 도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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