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에서 바라본 강경포구

솔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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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에 웬 포군가(?) 하시겠지만
대한민국 3대 포구에 들어
한 세대를 풍미했던 곳이라 합니다.

그래서 젓갈이 유명하게 되었구요

옥녀봉에는 옥녀봉이 둘 있는데
한 옥녀봉은 진짜 옥녀고
한 옥녀봉은 가짜인데

진짜보다는 가짜에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왜냐구요
한번 와 보시면 안다니깐요

양반도 먹어야 산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요

2번째 사진은 방울토마토 선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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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SDC12247.JPG, SDC103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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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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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2009.06.24 08:13

교주님 함자가 강경포구에서 "포"자를 없애버린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짜 옥녀봉을 찾으러 가셨나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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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정 2009.06.25 20:17

헤~
김승열님이 정답을 맞추셨네요
가짜 옥녀봉은 멍집입니다
옥녀봉 바로 아래에 옥녀봉으로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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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2009.06.28 18:32

솔란정님이 강경이나 부여 어딘가가 고향인가 보죠..
저곳들은 저도, 꽤 여러해 동안 헤메이던 곳인데요..
요즈음은 헤메지는 않고 책상에서 부여 일을 하는데..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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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촌 2009.06.29 15:32

옥녀봉 바로 밑 양계장이 제 처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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