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날씨가 추운 탓에 하우스 커텐을 늦게 엽니다. 역광에 비친 목부작들이 좀 야시시하여 또다른 감흥을 느낍니다. 올 한해는 많은 애란인들이 난을 더 깊이 느끼고 사랑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