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초보인데 몇일째부터인가 까만 조그마한(이보다작은)벌레들이 제 작은 난실을 점령하였는데...무슨벌레인지도... 어디서왔는지도...알수가 없는데 고수님들의 좋은 처방 부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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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화분에 딸려 온 듯 해요. 난에 별로 해를 주는 곤충은 아닙니다. 톡토기라고 해야하나? 수태부스러기를 먹고 삽니다. 약제를 치시려면 수프라사이드 같은 것을 살포해주시면 되는데 전문 농약이다 보니 아파트 내부라면 비오킬 같을 것을 꾸준히 뿌려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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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사람에게는 해가없는벌레인가요?한번에 싹 없애버리고 싶은데...징글징글해서...혹시, 다른분들의 처방법도 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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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멸하기 힘든 벌레이고
풍란이나 사람에게는 해를 안 끼치니
다음 분갈이까지는 같이 산다 생각하시는 것이 맘 편하실 것 같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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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국을 사용해보세요.(서방토기에 판매)
저도 이 벌레를 제충국으로 박멸 했습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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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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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놀러오세요...
제가 적당한 살충제 나눠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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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5 | 관리자 | 2007.11.26 | 66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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