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저희는 방학중인 아이들과 통영과 거제도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2박3일 예정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찌는 더위에 1박을 포기하고 어젯밤 늦게 귀가 하였습니다....
낚시도 챙겨 갔지만 예상대로 손맛 한번 보고는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ㅎㅎ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빛이 어찌나 강하게 내리 쬐는지 아침도 생략하고 난실에 와서 철저하게 차광을 하고....
에어컨 앞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입니다....
도로가 혼잡할까봐 일찍다녀온것이 후회 스럽습니다..ㅎㅎㅎ
여러분 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