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출근하는데 매장에서 메뚜기 한마리가 점프를 하길래
잡아보니 배가 불록한것이 밤새 포식한듯하였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아뿔사 진파의 천엽을 크게 한입 베어먹었더군요...
어느날 아침 출근하는데 매장에서 메뚜기 한마리가 점프를 하길래
잡아보니 배가 불록한것이 밤새 포식한듯하였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아뿔사 진파의 천엽을 크게 한입 베어먹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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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께..메뚜기용으로 잡초를 뽑지않으면 됩니다...ㅎㅎ
그래도 그렇지 딱딱한 풍란잎은 맛이 벨로 없을낀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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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풀이 많으니 메뚜기도 많든데요.
풍란잎에 즙이 많아서 풍란을 먹어본 녀석은 계속 들어옵니다.
메뚜기도 비싼 개체는 알아보는지 꼭 무늬종과 비싼 개체만 먹든데요.
2년전에 해황환 소멸성 백산반에 감호를 순화중에 하루 밤 사이에 한쪽면을 전부 먹어서 끝으로 숨겨놓았는데 다음날 나머지도 다먹고 뿌리만...ㅋㅋ
열 받아 2시간 동안 하우스 주변에 있는 메뚜기들을 찾아 죽이고 다닌 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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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매장근처도 간간히 메뚜기가 눈에 뜨이는데
어찌 할지 고심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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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색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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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메트라는 농약을 하우스주변에 뿌리면 배암이나 지네 등의 모든 해충이 접근을 못한다고 하여 구입은 하였는데 날씨가 좋으면 바깥으로 뿌려보아야겠네요. 메뚜기는 어떨지....
갇힌 공간에 뿌리면 증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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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의 향을 해충들이 싫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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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보다는
한낯에도 물어대는 모기 때문에 결국 스프라사이드 쳣습니다.
수태속에 사는 먼지같이 작은 벌레들은 못 죽이는 걸로 알았는데
아침에 출근해보니 우수수 떨어져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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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원 | 2007.11.28 | 9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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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로 쓰셔야 할듯..
가을이 되니 하우스근처에 메뚜기가 많아집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