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기검색어 : 풍천, 금모단, 금강보, 고천관, 태명금, 흑모단, 옥향, 금기린, 초선관, 백두보, 금오, 부귀전, 옥금강호, 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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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이 한포기에 만원을 넘었다고 연일 떠들어 댑니다.

기백원짜리 묘 사서 시설이 잘 된 온실에서 일년여 키워봐야 천원을 넘기 힘든데
맨땅에다 백원도 안되는 묘 심어서 두어달 놔두면 만원이 넘는다니
매장에 있는 풍란 다 들어내고 배추 심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겟습니다.

그래도 10만원짜리 배추 나왓다는 소리는 아직 안 들리니
그때 까지는 풍란 키워야겟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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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란촌 2010.09.29 09:09
    기후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겠죠...
    그리고 중간도매상에 대한 철퇴는 피할 수 없을 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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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고을 2010.09.29 09:20
    저희 집에 10만원짜리 배추가 자라고 있습니다.
    배추를 조금 심었드니 그중 1포기에 축입성 백호가 들었으니 ...ㅋㅋ
    일반 농가에서는 병든 배추라고 바로 뽑아버릴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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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란에... 2010.09.29 09:46
    그 배추로 묵은지 만들어
    자손대대로 물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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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난원 2010.09.29 11:26
    옆 텃밭에 지금 바쁘게 뭔가 파종준비를 하시는데...ㅎㅎㅎ
    아마 배추가 아닐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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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풍란원 2010.09.29 12:19
    저는 오늘 배추씨 파종합니다.
    작년에는 배추를 사서 김장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는 그게 불가능할 것 같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배추가 속이 차지를 않으니 김장이 힘들겁니다.
    그래서 어차피 가온하는 온실이니 겉절이라도 해먹으려 파종합니다.
    근데 배추가 비싸지니 덩달아 배추씨값도 비싸지네요. 한봉지에 팔천원에서 만원하네요. 저도 온실의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상추나 다른 채소를 할까 연구중입니다.
    400평 온실에 풍란을 가즉 채워봐야 돈만 계속 들어가지 나오는게 없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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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 2010.09.29 23:26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41491.html 관련된 기사입니다. 철퇴로 제대로 한대씩 쳐줘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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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란에... 2010.09.30 07:11
    평당 10포기가 나온다면 400평이면 4000포기이니
    삼개월만에 4000만원 벌 뻔 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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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숲 2010.09.30 09:10
    배추는 몇달 가면 해결될 겁니다.
    일정기간 소비자 부담 좀 되더라도 배추농사 지으시는 분들이 오랫만에 재미(?)좀 보면 그나마 좋으련만 중간에서 재미보는 사람들 따로 있을 듯하여 그게 마음이 좀 쓰입니다.
    어쩌면 발빠른 수입업자 지갑 채워지든지..

    풍란은 몇달만에 널뛰기로 뒤집히는 일 없을듯하니
    사장님들 파이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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