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라면 모를까
좌대에는 관심이 없어 소장하고 있는 것이 없는데
내일 열리는 전시판매전에 전시품을 두개 출품 할 예정인데
좌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쓸려고 돈 주고 살 정도로 썩 마음에 드는 좌대가 없기에
뒷산에 올라가 썩어가는 감나무 가지 하나를 잘라
한시간만에 뚝딱 좌대를 만들엇습니다.
화분이라면 모를까
좌대에는 관심이 없어 소장하고 있는 것이 없는데
내일 열리는 전시판매전에 전시품을 두개 출품 할 예정인데
좌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쓸려고 돈 주고 살 정도로 썩 마음에 드는 좌대가 없기에
뒷산에 올라가 썩어가는 감나무 가지 하나를 잘라
한시간만에 뚝딱 좌대를 만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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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위에 꽃꽂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솟대를 두시던가요.
아!~ 교주님이 올리셨구나!
먹감나무의 좌대는 일천년을 사용하여도 변하지 않습니다.
앤틱하고, 자연스러움 그리고 내경에 모양진 나뭇잎모양....참 예술적입니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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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난원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닌데
팔아주지도 않으면서 빌려달랬다가는
된통 혼 날 것 같아 아예 연락도 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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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님이 탐 내시는 것 같으니
이번 전시 끝내고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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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멋진 것을 사가시는 고객에게 드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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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된다고 마다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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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가져갈것이오니
필요하신분 쓰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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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5 | 관리자 | 2007.11.26 | 66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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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난연구회 전시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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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히집 좌대좀 구입하세요....ㅋㅋㅋㅋ
어찌됐던 멋스럽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