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라면 모를까 좌대에는 관심이 없어 소장하고 있는 것이 없는데 내일 열리는 전시판매전에 전시품을 두개 출품 할 예정인데 좌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쓸려고 돈 주고 살 정도로 썩 마음에 드는 좌대가 없기에 뒷산에 올라가 썩어가는 감나무 가지 하나를 잘라 한시간만에 뚝딱 좌대를 만들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