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마즈막 아침 창밖을 보니 판소리 춘향가 중 '사철가' 한대목이 흥얼거려 집니다.
지난 세월의 어려움들은 모두 묻어 버리고, 희망 넘치는 새해를 맞아 만사여의(萬事如意) 하소서~!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
낙목한천(落木寒天) 찬 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려
은세계가 되고 보면 월백 설백 천지백하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 로구나 무정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 내 청춘도 아차 한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위 그림은 집 뒷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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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남양주시난연구회 전시회소식
화사한 목부작
비오킬 :아직도 원액을 사용하십니까?
오픈을 축하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겨울맞이 분갈이...
풍.찾.사 화이팅!!!
부고(訃告)
풍찿사 정모
감축드립니다...
관우(關羽)
풍란따라~ 명감따라~
나도풍란
풍찿사 오픈을 축하합니다.
오픈을 축하 드립니다.
신장개업을 축하드립니다.
풍찾사 ~ 추카드립니다
오픈을 축하합니다.
축 탄생
"人生は 60歳から"(인생은 60부터..)
라는 족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新年부터는...
村老~村老~하지 마시고,
風蘭은 永生不滅의 난이기에...
風蘭과 함께 젊게 사시기 바람니다.
늙어 대접받던 시절은
이미 옛날이 되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