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마즈막 아침 창밖을 보니 판소리 춘향가 중 '사철가' 한대목이 흥얼거려 집니다.
지난 세월의 어려움들은 모두 묻어 버리고, 희망 넘치는 새해를 맞아 만사여의(萬事如意) 하소서~!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
낙목한천(落木寒天) 찬 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려
은세계가 되고 보면 월백 설백 천지백하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 로구나 무정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 내 청춘도 아차 한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위 그림은 집 뒷산입니다.
첨부 '2' |
---|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立春大吉 . 建陽多慶
不覺其老
蘭情休暇
힌꽃(ㅎ제대로 올립니다ㅎ)
희망... 2008년으로 함께 갈까요??
휴가중...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황마사로 분갈이하기..
화사한 목부작
현주천계 구함니다
현대판 김삿갓
해풍님의 선물
해오라비난초
해바라기의 비명(碑銘)
한심
한번 옮겨 봤습니다.^^
한번 달려보자구~
한밭풍란회전시회에 초대합니다
한밭풍란회 회원전
하두 많이 속아서....
"人生は 60歳から"(인생은 60부터..)
라는 족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新年부터는...
村老~村老~하지 마시고,
風蘭은 永生不滅의 난이기에...
風蘭과 함께 젊게 사시기 바람니다.
늙어 대접받던 시절은
이미 옛날이 되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