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사진자료

저도 수정벌 때문에

꼬투리 따느라 애 먹은 적 있습니다.

고녀석 생긴것은 곱게도 생겼습니다.

주홍각시나방이라고 하더라구요.

목덜미에는 털입니다.

씨를 물고 다니는 것은 아닌것 같고 끈끈해서 붙어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꽃에 하나씩 집어 넣기도 하고요.

자연 상태라면 풍란의 새로운 품종이 왜생기는지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ㅎㅎㅎ!~

표현력이 풍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