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부제:오늘)
밤 새 비가내려
온실을 북삼아
두드리노라.
꿈인 듯
생시인 듯
어둠은 걷히고
때이른 점심에
酒親들이 놓고 간
막걸리 한잔을 기울인다.
절간처럼 고요한
솔란정 마당에
표표히 비는 내리고
난실도 차가와
온기를 기다리며
잔에 뜬 日常을 마신다.
_ㄲㅌ_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언제까지나 참고, 기다리는 숙련의,인고의 과정입니다.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비내리는 날(부제:오늘)
밤 새 비가내려
온실을 북삼아
두드리노라.
꿈인 듯
생시인 듯
어둠은 걷히고
때이른 점심에
酒親들이 놓고 간
막걸리 한잔을 기울인다.
절간처럼 고요한
솔란정 마당에
표표히 비는 내리고
난실도 차가와
온기를 기다리며
잔에 뜬 日常을 마신다.
_ㄲㅌ_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언제까지나 참고, 기다리는 숙련의,인고의 과정입니다.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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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보네요...
가을에는 어더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여 이같은 현상을 일으킨다고 하던데
사장님도 호르몬 영향을 받으셨나봅니다.
근데요...
무엇을 기다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