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리숙하고 둔하지만
수태나 난분등을 보면 이들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만약에 이 분갈이 하는 분이 수태봉과 수태망의 도움을
받았다면 훨씬 잘 했겠네요.
이사람이 누군지 찾아가서 전수해줘야 풍란계에도 새로운
이슈가 생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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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사진 자료 감사합니다.
몇장인 줄 알고 내려보는데 계속 나오네요.
2000장이 넘네요.
딱 반가지 보는데 1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사진도 예술이고 내용도 아주 알차네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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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분갈이 방법이 전형적인 일본스타일 이네요.
저는 항상 우리의 수태갈이에 부정을 하는 편이지요.
방석도 단단히 쥐어짜고,
그위에 죄수 포승줄 묶듯이 꽁꽁 숨도 못쉬게 묶어 보기좋게 만들지요.
통기성과 속성 건조시킴이 풍란의 기본이라 보는데
엉성한 분갈이가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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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뭐라도 상관없습니다. 5 | 관리자 | 2007.11.26 | 66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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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봉이랑 망을 사용하는것도 소개한 글도 있더군요..
찾아보시면 전미난초 협회에 등록된 풍이들도 많이 있어요.. ^^
일본이 풍이의 세계화에..힘좀 써나 봅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앞서 있을수도 있죠..^^
우리만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Neofinetia falcata var. Hisui 'Green Galaxy' AM-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