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曙斑 - 무명두엽(無名豆葉)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근 두께가 싹수를 보이는데요.
더구나 일문자라면 기대해 볼만 하겠습니다.^^

순화가 어렵더군요.

긍께요. 잘자라주어야 할터인데 말입니다.
강사장님 역시 순화가 문제겠지요.
적당한 온도와 빛 그리고 습도가...^^
싹수있는 녀석이 잘자라 꽃피우는 2012 이면될지....!!

부변이에서 천소피기를 기대 할 수 있겠지만 일문장에서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모주가 월형인데 단엽과 유사하게 나온 실생개체의 일문자라면 천소피기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 일문자는 성장이 더디기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탄력을 받으면 월형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것보담은
결과야 어떻든
꽃필때까지 기다려지는 셀레임이랄까요.
그러한 재미로 이러한 개체를 보게되면
손이 가게되는것 같은디요.......다소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ㅎ

가능성이나 기다림도 좋지요.

그럼요 기다림의 세월이 즐거움이겠지요.
형제주 중에 단엽성으로 빠지는 것들은 일문자에 가까운 월형이 있으며
본종은 파형에 가까운 일문자라 꽃기대치라 하였던 것입니다.
형제주는 거의 일문자형 월형이고요.
두엽종중에 월형에도 천소피기를 하며 엄미종 중에는 부변이가 일어나도
일반화를 피우지요. 두엽의 잎장에 부변이가 일어났기에...하여간 재미 있습니다.
풀내음님, 그리고 강사장님 그리고 김사장님 관심가져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