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변이에서 천소피기를 기대 할 수 있겠지만 일문장에서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모주가 월형인데 단엽과 유사하게 나온 실생개체의 일문자라면 천소피기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 일문자는 성장이 더디기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탄력을 받으면 월형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그럼요 기다림의 세월이 즐거움이겠지요.
형제주 중에 단엽성으로 빠지는 것들은 일문자에 가까운 월형이 있으며
본종은 파형에 가까운 일문자라 꽃기대치라 하였던 것입니다.
형제주는 거의 일문자형 월형이고요.
두엽종중에 월형에도 천소피기를 하며 엄미종 중에는 부변이가 일어나도
일반화를 피우지요. 두엽의 잎장에 부변이가 일어났기에...하여간 재미 있습니다.
풀내음님, 그리고 강사장님 그리고 김사장님 관심가져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