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륜은 복륜인데..

사진 잘 찍으세요.ㅎㅎㅎ

잘 모르겠습니다! ^^

약간 흐맀하게 찍어야...ㅎ~
학교다닐때 눈이나쁜 친구녀석이 안경을 벗고 다녀서 물엇습니다...
눈도 나쁘면서 왜 안경을 벗고 다니냐고?
녀석 왈 그래야 여학생들이 이뻐(?)보인다고...ㅋㅋ

저는 두가지 안경을 쓰는데
독서용 안경을 쓰면 난들이 빵빵해 보이고
평소 쓰는 안경으로 보면 같은 난인데도 왜소해 보입니다.

제 눈에는 왜 복륜으로 안보이나요...
일단 잘 자라고 볼일인가봅니다.
세력받으면 별짓 다할 넘으로 보입니다.ㅎㅎㅎ

얼핏보면 호같이 보이지만 한쪽은 완전 무지엽이고
반대쪽은 잎 끝선단부터 잘먹은 편복륜입니다.
어성복륜이 최초 채집되었을때 편복륜이고 처음에는 정종이라고 불렀다 들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역시겠지만 들고왔심더....에고....^^*

앵 못보던 품종이네요
편호의 형태가 복륜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복륜 나오면 소잡나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편복륜이 맞네요. 무늬쪽으로 신아를 유도하여 보세요. 편복륜쪽에서 신아가 나오면 복륜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빛고을로 .....

죄송합니다만... 편복륜이란 뜻이 무엇인지요?
편복륜이란 말을 사용도 하는가요?
편호는 들어봐서도 편복륜이란 단어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

편복륜은 춘란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복륜이 한쪽면만 들어있는 것을 말하며 편호와 다른 점은 녹이 무늬를 뚫고 나가지 않고 무늬의 끝부분이 녹을 감싸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춘란이나 풍란에서 편복륜쪽에서 신아를 받으면 복륜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편복륜의 모촉은 복륜으로 가든지 무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