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단을 여러 화분 기르다 보니
가끔 가다가 호가 나오거나 니근이 나오는 것은 당연히 여기는데
사진의 오른쪽 앞에 잇는 자촉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 촉만 따로 띄어 놓으면 배양방법에 따른 것이라 하겟지만
대형종의 모촉에서 다른 자촉과는 달리 소형종의 자태를 유지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금모단은 대형종 하나로부터 시작하여 소형종이 탄생 한 것일까?????
첨부 '1' |
---|
풍란에 관한 모든 것...
풍란에 관한 모든 것...
황귀희(黃貴姬)
유령을 복륜으로
무지를 복륜으로
월강(越剛)
가칭 "샛별"(수정)
가칭 "새벽"
가칭 "紅龍水"
참고사진 : 음풍(吟風), 학성(鶴誠)
참고사진 : 황야(荒野), 대파청해복륜
참고사진:대관.설계금
천지천 (황호반)
아래....참고 사진
가칭 "금천(金川)"
아마미 호
화영 교잡 루비근
취화전 묵
홍양 교잡 호
녹보 호
설산 호와 묵과 단엽
금모란변이 모란금 관백....등을 관찰하여 본다면
소형으로 변이된개체는 대체적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성 싶다는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예를 든다면 무늬가 화려하다든가 또는 부변이가 생겼다든가.
또는 묵이 너무 짙게 들어있다든가...등등 이러한 이유가 있다면
잘 자라자 못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강사장님 화두에 다소 어긋난 이야기였습니다..^^